[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존 윅' 유니버스가 새롭게 시작된다.
18일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인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나'가 2024년 여름 개봉을 확정지었다.
'발레리나'에선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CIA 요원 본드걸로 활약했던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가 새로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또한 '존 윅'의 배우 키아누 리브스도 '발레리나'에 합류했으며, 콘티넨탈 호텔 지배인 '윈스턴' 역의 배우 이안 맥셰인도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콘티넨탈 호텔 컨시어지 '샤론'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故 랜스 레드딕도 생전 촬영을 완료하여 그의 유작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존 윅 3: 파라벨룸'에서 암살자 발레리나들을 양성하는 디렉터로 출연한 전설적인 배우 안젤리카 휴스턴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여기에 '워킹 데드' 시리즈의 배우 노만 리더스까지 새로운 캐릭터로 존 윅 유니버스에 캐스팅 됐다.
이에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나'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