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결혼식을 앞둔 배우 장미인애가 시부상을 당했다.
장미인애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저를 사랑하신다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희 아버님 너무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국화꽃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장미인애는 남편과 혼인신고 후 지난해 10월 13일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하지만 결혼을 약 11일 앞두고 시아버지가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이 깊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미인애를 향해 위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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