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인간극장' 스테판 지겔이 아내 김혜선에게 '팩폭'을 가했다.
17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배우 최석구와 17살 연하 아내 경아 씨의 이야기가 담긴 '천생연분 육십의 신혼일기' 1부로 꾸며졌다.
이날 최석구는 '6시 내고향' 스튜디오 녹화를 찾은 김혜선-스테판 지겔 부부를 보며 "결혼한 지 5년 되고 저렇게 손 꼭 잡고 다니는 부부는 못 봤다. 너무 보기 좋다. 저의 (부부) 이상형이다. 부럽다"고 감탄했다.
이어 최석구는 스테판 지겔에게 "혜선이한테 불만 없냐"며 "집에서 청소해요?"라고 물었다.
이에 스테판 지겔은 "불만 없다"며 "청소해요. 빨래해요"라고 답했다.
최석구가 재차 "설거지는 안 하고?"라고 묻자 스테판 지겔은 "가끔 요리한다. 혜선이 해준 음식 맛없다. 배달음식 시켜 먹는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를 들은 김혜선은 "돈을 제가 벌어오니까 살림하라고 하는 것"이라며 "여보, 내 음식 맛있다면서 왜 그래"라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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