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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이해인, 개인 최고점 경신…한국, 팀 트로피서 日 제치고 2위 (종합)
작성 : 2023년 04월 13일(목) 23:04

차준환(왼쪽)과 이해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녀 싱글의 '간판' 차준환(고려대)과 이해인(세화여고)이 국가대표 대항전인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월드 팀 트로피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차준환은 13일 일본 도쿄 체육관에서 열린 팀 트로피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4.70점, 예술점수(PCS) 46.63점, 합계 101.33점을 받아 12명 출전 선수 가운데 2위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