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리바운드'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13일 영화 '리바운드'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수줍게 포즈를 취하거나 서로를 카메라에 담는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극 중 실존 인물인 강양현 코치와 그를 연기한 배우 안재홍의 놀라운 싱크로율 역시 눈길을 끈다.
'리바운드'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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