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초코파이브가 청주 용화사 벚꽃축제에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힐링 메시지를 전했다.
초코파이브는 지난 9일 청주 용화사 벚꽃축제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힐링콘서트 축제 행사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초코파이브는 10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시러시러' 와 '스트레스 팍팍'을 선보였다.
이어 열린 '춤추는 곰돌' 댄스 대회에 참여해 멤버인 김가빈이 2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상금은 전액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초코파이브를 제작, 프로듀싱한 노현태는 "최근 발매된 초코파이브의 음반 활동도 선한 영향력을 발산하는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한편, 초코파이브는 7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거리의 시인 노현태가 프로듀싱한 그룹이다. 데뷔 초부터 학교폭력방지 캠페인 활동, 노숙인 돕기, 수많은 봉사활동을 진행해 기부천사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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