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35일째 1위 타이틀을 지키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2만6131명이 관람하며 누적 440만1008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현재 '스즈메의 문단속'은 35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아바타: 물의 길'과 타이기록이다.

뒤를 이어 '리바운드'가 2만1193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관객수 33만3400명으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에어'로, 4829명이 관람해 누적 8만7414명이다.

4위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4289명이 선택해 누적 27만6380명이 됐다. 5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3814명이 관람, 누적 445만56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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