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케플러 최유진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1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4집 '러브스트럭'(LOVESTRUCK)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3집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한 신보다.
이날 최유진은 컴백 소감에 대해 "6개월 만에 미니 3집으로 돌아왔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책임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 사랑이라는 감정을 마주한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처음이라 떨리지만 사랑받고 싶은 마음까지 다양한 형태를 담은 곡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러브스트럭'은 오늘(10일) 저녁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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