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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영원한 '베프' 故 종현 생일 축하 "사랑을 보내"
작성 : 2023년 04월 08일(토) 14:12

故 종현 생일 / 사진=키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故 종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키는 8일 자신의 SNS에 "happy birthday to my best friend♥(네 가장 친한 친구의 생일을 축하한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키는 "love you sending all my love to you!(사랑해. 내 모든 사랑을 너에게 보내)"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세상을 떠난 샤이니 종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키는 휴식을 취하고 있는 종현의 사진에 그의 SNS 계정을 태그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종현은 지난 2018년 12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

이후 종현의 유족들은 고인의 저작권료를 바탕으로 한 2018년 재단법인 '빛이나'를 설립해 예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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