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득녀 소감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7일 자신의 SNS에 MBC '나 혼자 산다' 달력을 공개했다.
이날 허니제이는 "내 자화상은 4월을 맡았다"며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길 바랐던 그 4월에 드디어 러브를 만났다"고 말했다.
이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 동료 댄서 효진 초이는 "우리 하늬 언니 너무 고생 많으셨다. 축하드린다"는 댓글을 남겼다. 아이키 역시 "러브야 태어나줘서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또한 허니제이의 소속사 수장인 박재범도 "축하해!"라며 응원을 전했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결혼과 함께 혼전임신을 발표했다. 신랑은 1살 연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이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 5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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