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스즈메의 문단속'이 적수 없는 1위를 달리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3만6309명이 관람하며 누적 393만9123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리바운드'다. 2만6650명이 선택해 누적 7만7380명이 됐다. 3위 '에어'는 1만719명이 관람하며 누적 3만1141명이다.
4위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6821명이 관람, 누적 21만9351명이 됐다. 5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5109명이 관람하며 누적 441만6209명을 기록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0만7135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