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스즈메의 문단속'의 문 앞에 '리바운드'가 2위로 출발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4만3294명이 관람하며 누적 390만2866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개봉 첫날을 맞은 '리바운드'다. 3만2926명이 관람해 누적 5만765명이 됐다. 뒤를 이어 같은 날 개봉한 '에어'가 3위에 올랐다. 1만7963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2만426명이다.
4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만3178명이 선택, 누적 441만1100명이 됐다. 5위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1만1065명이 관람하며 누적 21만2530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3만48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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