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인 가운데 '리바운드'가 출격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3만5092명이 관람하며 누적 385만9572명이 됐다.

2위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다. 1만1522명이 선택해 누적 20만1465명이 됐다. 3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9767명이 관람하며 누적 439만7922명을 기록했다.

4위는 '웅남이'가 5149명을 모으며 누적 27만7115명이 됐다. 5위는 '리바운드'로, 2747명이 선택해 누적 1만7839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8만220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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