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방규현 기자]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배우 김새론이 5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 공판을 마치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변전함과 가로수를 들이받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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