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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보내는 적신호 '수분 보습막' 필요할 때
작성 : 2014년 12월 09일(화) 11:21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지난 주 강추위가 몰아쳤다. 찬 바람에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는다면 피부가 보내는 적신호다. 건조해진 피부는 세포 활동이 느려져 쌓인 각질까지 더해져 민감해진 탓이다. 문제가 생긴 피부에 더 이상 자극이 가지 않도록 집중 관리를 해야 한다. 한파 속에서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주면서 피부를 보호해주는 피부 진정 제품은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다.


1. 쏘내추럴 '드라이 섹션 솔브 쿠션 밤'
2. 구달 '수분장벽크림'
3. 쏘내추럴 '에센셜 프리미엄 페이셜 오일'
4. 쏘내추럴 '레이어 코팅 오일 피니셔'


건조함 해결해주는 '보습 크림'

쏘내추럴 '드라이 섹션 솔브 머스트 해브 쿠션 밤'은 얼굴뿐만 아니라 모든 건조한 부위에 사용 가능한 고보습 멀티 크림이다. 3가지 프리미엄 고농축 버터성분이 함유돼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오일들이 푸석한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쫀쫀한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펴 발리는 동시에 영양과 탄력을 제공해 윤기 나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구달 '수분장벽크림'은 겨울철 거칠고 푸석푸석한 피부 원인인 피부 장벽 손상을 회복시켜주는 수분 크림이다. 겨우살이 복합체 성분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돼 겨울철 칼 바람에도 탄탄한 피부를 가꿔준다. 16가지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설악수가 더해져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촉촉함과 영양분을 채워준다. 또한 진정 효과를 지닌 판테롤과 부드러운 제형이 피부에 닿는 순간 녹아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하루종일 촉촉함이 유지되는 '100% 천연 오일'

쏘내추럴 '에센셜 프리미엄 페이셜 오일'은 피부에 천연 오일막을 형성해 피부 속까지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동시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빛나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파라벤, 인공향, 인공색소, 미네랄 오일, 합성오일을 단 한 방울도 사용하지 않은 100% 천연 식물 추출 오일로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기초, 마스크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 섞어 사용하면 뛰어난 보습효과를 누릴 수 있다.

피부 수분 충전과 보습막 형성해주는 '오일 피니셔'

쏘내추럴 '레이어 코팅 오일 피니셔'는 보습 오일과 수분 워터가 건조한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미스트 타입의 오일 피니셔로 흔들어 사용하면 된다. 기초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며 수분 부족으로 인해 손상되고 건조하거나 민감해진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과 영양을 준다. 또한 각종 식물성 오일과 추출물이 함유돼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메이크업 후에도 건조함을 느낄 때 마다 수시로 뿌려 주면 좋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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