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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6일 홈 LG전 시구·시타자로 골든차일드 홍주찬·김동현 선정
작성 : 2023년 04월 04일(화) 14:07

골든차일드 동현 /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의 홍주찬, 김동현이 키움 히어로즈의 6일 홈 경기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

키움은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의 멤버 홍주찬과 김동현을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골든차일드는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으로 구성된 10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2017년 8월 데뷔했다. 4월 세 번째 일본 싱글 '인비저블 크레용(Invisible Crayon)'으로 열도 공략을 예고하고 있으며 특히 김동현은 다음달 13일부터 쇼뮤지컬 '드림하이'에서 어린시절 송삼동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시구 및 시타를 맞게 된 홍주찬, 김동현은 "인생 첫 시구라 굉장히 떨리고 긴장되지만 멋지게 마무리해보겠다. 저희를 불러주신 키움에 감사드리고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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