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한예슬이 선보인 사랑스러운 핑크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한예슬은 사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핑크 컬러의 의상과 메이크업을 멋스럽게 소화해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잡았다.

드라마 1회부터 한예슬은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나왔다. 이후에도 패딩, 앞치마, 핸드폰케이스까지 핑크 컬러를 활용했다. 한예슬의 핑크 스타일링의 화룡점정은 바로 진 분홍색 립 메이크업이다. 사라 역의 사랑스럽고 아름다움을 극대화해준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앞으로 전개될 알콩달콩한 한태희(주상욱 분)와의 로맨스와 짜릿한 복수와 사라(한예슬 분)가 선보일 메이크업과 패션은 시청자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예슬 사랑스러움을 더해준 핑크색 립 제품은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틴트 11호'다. 덧바를 때마다 립은 가볍고 섬세한 입술 표현을 도와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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