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성한, 이혼'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6.9%(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6.0% 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마금희(차화연)의 이혼 소송을 맡는 신성한(조승우)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한혜진)은 방호영(유주혜)과 1인 방송을 시작했다.

그러나 신성한은 순조롭게 풀리는 이혼 소송에 찜찜함을 드러냈고, 조카 기영(김준의)이 돌연 "도와달라"고 찾아와 긴장감을 안겼다.

이서진은 1인 방송 시작과 함께 악플과 맞서며 두 사람은 각기 다른 고민에 빠졌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