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 NCT 도영이 레드벨벳 콘서트를 관람했다.
2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가 열렸다.
공연 말미, 레드벨벳은 공연장을 찾아준 SM 식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공연에는 슈퍼주니어 은혁과 NCT 도영이 자리해 공연을 끝까지 관람했다.
은혁은 멤버들의 호명에 손을 흔들었고, 도영은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했다.
멤버들은 "공연 보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속사 선후배에게 인사를 건넸다.
특히 은혁과 도영은 레드벨벳의 응원봉을 열심히 흔드는가 하면 플랜카드 이벤트까지 높이 들고 야무지게 응원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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