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댄서 허니제이의 출산이 임박했다.
허니제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벚꽃이 피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남편과 함께 벚꽃 놀이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다. 만삭의 배를 받치고 살짝 미소 지은 얼굴이 시선을 모은다. 이어진 사진에는 허니제이와 그의 남편의 다정한 순간이 담겨 부러움을 안겼다.
허니제이 출산 임박 / 사진=허니제이 SNS 캡처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허니제이는 "러브(태명)는 벚꽃 필 때쯤 나온다"고 출산 시기를 귀띔하기도.
게시물을 본 댄서 효진초이는 "예쁘다. 우리 언니"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니제이는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지난해 9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동시에 임신 사실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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