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원탑에서 아쉽게 하차한 남창희가 화제성에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땡처리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그룹 원탑의 마지막 회동이 그려졌다.
본래 8인조로 시작했지만, 이날은 한 자리가 비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지난주 하차를 선언한 남창희의 자리였다.
유재석은 "창희도 많이 놀랐다고 하더라. 본인한테 이런 관심이 있을 줄 몰랐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실제로 남창희는 원탑 하차 소식을 전한 후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순위 9위에 오르기도 했다.
남창희와 지난주 '놀뭐' 본방송을 봤다는 조세호는 "손편지가 SNS에 올라오기도 하고. 아쉽지만 또 흐뭇해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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