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임지연 측이 이도현과 열애설을 인정했다.
1일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이날 한 매체가 두 사람의 비밀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해 12월, 올해 3월 14일 두 사람이 이도현이 지내는 아파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것.
두 사람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인연을 맺고, 드라마 워크숍 등을 통해 부쩍 가까워지기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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