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이도현, 임지연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1일 디스패치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많은 사랑받은 이도현과 임지연의 비밀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공개했다.

보도 내용에는 두 사람이 지난해 12월 15일 서울 금호동에 위치한 이도현 아파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아울러 지난 3월 14일 화이트데이 때도 같은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더 글로리' 워크숍을 계기로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됐다고.

디스패치는 드라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임지연과 이도현이 커플아이템으로 몰래 열애를 티냈다고 전했다.

열애설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스포츠투데이는 양측 소속사에 연락을 취했다.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으며, 이도현 측과는 연락이 닿지 않았다.

한편 이도현은 4월 드라마 '나쁜엄마'로, 임지연은 6월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으로 시청자에게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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