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023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필승기원제를 진행했다.
키움은 "31일 오전 서울 고척스카이돔 그라운드에서 필승기원제를 실시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날 키움은 홍원기 감독과 설종진 퓨쳐스팀 감독을 포함해 선수단 및 프런트 전원이 모인 가운데 2023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음식을 나눴다.
한편 필승기원제를 가진 키움은 내일(1일)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3시즌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