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의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손예진은 3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st anniversary"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손예진과 현빈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밝은 미소마저 닮은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이 시선을 끈다.
손예진은 사진 위에 직접 하트를 그려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더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2020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두 번째 호흡을 맞춘 뒤 지난 2021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2022년 3월 31일 결혼 후 11월 득남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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