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단독 다큐멘터리 주인공으로 나선다.

31일 디즈니+ 측은 방탄소년단 슈가의 다큐멘터리 '슈가: 로드 투 디데이'(SUGA: Road to D-DAY) 무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서울부터 샌프란시스코까지 여러 도시의 이름과 풍경이 교차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슈가는 편안한 모습으로 도시와 대자연을 오가며 거리를 걷고 운전을 하는 등의 모습과 함께 "난 지금도 신나요"라고 말하며 설레어 한다.

이에 슈가가 다큐멘터리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슈가: 로드 투 디데이'는 디즈니+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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