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30일 "이승기가 5월 '2023 이승기 아시아 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 - Chapter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에서 이승기는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 7개국을 순회한다. 5월 4일 링크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 도쿄와 오사카, 대만 타이페이, 필리핀 마닐라까지 총 4개국 일정이 공개된 상태다.
특히 이는 지난 2019년 개최한 아시아 팬미팅 이후 4년 만에 아시아 투어다.
이승가와 이다인은 4월 7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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