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스즈메의 문단속'이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가 2위로 출발선을 끊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8만3161명이 관람하며 누적 315만7675명으로 1위을 유지했다.
2위는 이날 개봉한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이하 '던전 앤 드래곤')다. 3만7245명이 선택하며 누적 3만8943명이 됐다.
3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만7866명이 선택, 누적 431만2359명이다. 4위는 '웅남이'가 1만3308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21만1571명이 됐다. 5위는 '오토라는 남자'다. 4870명이 관람해 누적 7915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18만69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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