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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김우빈, 5월 12일 공개 확정 "참 행복하게 작업했다"
작성 : 2023년 03월 29일(수) 09:11

택배기사 공개 확정 / 사진=넷플릭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택배기사'가 5월 베일을 벗는다.

29일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의 공개일자를 5월 12일로 확정지었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드라마는 대기 오염으로 황폐해진 환경과 그로 인해 계급이 더욱 뚜렷해진 사회에서 물품 배달을 넘어 목숨을 걸고 모두의 생존을 위한 배송을 하게 되는 택배기사(Knight)들의 이야기다.

조의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전설의 택배기사 5-8 역의 김우빈, 천명그룹의 후계자 류석 역의 송승헌, 5-8을 선망하는 난민 사월 역의 강유석, 군 정보사 소령 설아 역의 이솜이 뭉쳐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세계관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그린다.

함께 공개된 2차 티저 포스터는 온통 먼지와 모래로 뒤덮인 대기를 뚫고 달리는 택배 차량에서 내려 박스를 운반하는 5-8의 순간을 담았다. 그가 운반하는 천명그룹 택배 상자에 적힌 05.12 숫자는 작품 공개일을 의미한다. 택배기사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 산소와 함께 생존을 배송하는 그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우빈은 "참 행복하게 작업했다. 저희의 소중한 결과물들이 여러분께도 잘 전달이 됐으면 좋겠고, 기쁘고 즐겁게 함께 호흡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작품 공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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