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윤아의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김윤아 단독 콘서트 '행복한 사랑은 없네'가 28일 오후 4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6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019년 단독 콘서트 '사랑의 형태'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솔로 콘서트로, 싱어송라이터 김윤아의 단독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2023년에도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밴드 사운드에 소규모 스트링이 가미된 악기 구성으로 풍성한 사운드와 다채로운 셋 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윤아의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데뷔 이후 첫 라이브 앨범을 발표하고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관객들이 라이브 앨범의 감동을 눈과 귀로 직접 마주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윤아 단독 콘서트 '행복한 사랑은 없네'는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리며 자세한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명의 라이브 앨범은 4월 7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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