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임지연과 아티스트컴퍼니의 동행이 계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28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임지연 씨와 2020년부터 함께 해 다가오는 5월 말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면서 "임지연 씨와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0년 5월 18일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던 임지연. 최근엔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첫 악역 변신에 도전, 문동은(송혜교)의 학교폭력을 주도한 박연진 역으로 분해 호평받았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에는 안성기, 염정아, 정우성, 이정재, 박해진, 박소담, 배성우 등이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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