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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소은 "실제 연애 스타일? 오래 지켜보는 편" [인터뷰 스포일러]
작성 : 2023년 03월 27일(월) 14:13

김소은 / 사진=아센디오 제공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삼 남매가 용감하게' 배우 김소은이 평소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김소은은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카페에서 KBS2 주말드라마 '삼 남매가 용감하게' 종영인터뷰를 진행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삼 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로 김소은은 김소림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 중 신무영(김승수)과 연인 호흡을 선보인 김소은. 18세 나이차에도 김소림은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태도로 사랑을 지켜나갔다. 이를 보고 실제 연애에 있어서도 배움을 얻었다는 김소은.

김소은은 "저는 낯가림이 심한 편이다. 쉽게 못 다가가기도 하고 사람을 오래 지켜보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이 차이에 대해서는 조금 소극적인 거 같다고 알렸다.

그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지만 한 8살 정도. 아래로는 생각해 본 적 없다. 제가 신중하고 그런 편이라 연하보다는 연상한테는 더 배울 수 있는 게 많다고 생각을 한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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