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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4',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북미 박스오피스 주말 1위
작성 : 2023년 03월 27일(월) 13:45

존 윅4 / 사진=영화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존 윅4'가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북미에서 개봉된 영화 '존 윅4'는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존 윅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존 윅 4'의 개봉 첫 주말 흥행 성적은 7300만 달러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 기록과 함께 시리즈 사상 최고의 첫 주말 흥행을 기록했다. 특히 1편에 비해서는 5배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시리즈별 북미 개봉 첫 주말 흥행 스코어는 '존 윅' 1편은 1400만 달러, '존 윅 - 리로드'는 3040만 달러, '존 윅 3: 파라벨룸'은 5680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26일 기준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가 96%를 기록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의 신선도를 기록 중이다.

'존 윅4'는 4월 1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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