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4월 품절녀가 된다.
27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장미인애는 4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사업가 남편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장미인애는 앞서 지난해 5월 혼전 임신 사실을 알렸다. 동시에 연인과 약 1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2022년 10월 아들을 출산한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에 "아빠 엄마가 됐다. 사랑한다"는 글을 올려 축하를 받았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논스톱4'로 데뷔 후 '소울메이트' '보고싶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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