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19일째 1위를 차지하며 3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4일~26일)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75만7473명이 관람하며 누적 296만4851명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첫 주말을 맞은 '웅남이'다. 11만7592명이 선택해 누적 17만2372명이다. 3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8만9560명이 관람해 누적 427만9776명이 됐다.
4위는 '소울메이트'다. 3만9519명이 선택하며 누적 18만7365명을 기록했다. 5위 '파벨만스'는 2만2469명이 관람해 누적 3만534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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