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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당나귀 귀' 200회 특집에 "금방 망할 줄 알았는데" [TV캡처]
작성 : 2023년 03월 26일(일) 17:10

당나귀 귀 200회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연복이 200회 특집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00회 특집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차태현이 출연했다.

당나귀 귀 200회 / 사진=KBS2


이날 MC 김숙은 이연복을 소개하며 "''당나귀 귀'가 200회까지 올 수 있도록 가장 큰 공헌을 한 개국공신"이라고 말했다.

또한 MC 전현무는 "'당나귀 귀'가 갑갑함만 밝히는 게 아니라 좋은 일도 많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MC 김숙은 "김문정 감독은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김기태 감독은 씨름협회 최우주지도자상을 받았다. 김형배 부문장은 항공사 임원으로 승진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연복은 "나는 이 프로그램이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다. 금방 망할 줄 알았다"면서도 "여러분이 많이 사랑해 주셔서 400회까지 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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