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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 첫방부터 임신…20% 벽은 못 넘었다
작성 : 2023년 03월 26일(일) 09:24

첫방 진짜가 나타났다! 시청률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가 10%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17.7%(이하 전국 가구 기준)으로 출발했다.

이는 앞서 편성됐던 '삼남매가 용감하게' 첫 회 시청률 20.5% 보다 2.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오연두(백진희)는 남자친구 김준하(정의제)의 외도 사실에 충격에 빠졌다. 이어 오연두는 기문하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차에 낙서를 했으나, 착각해 공태경(안재현)의 차를 망가뜨렸다.

이후 오연두는 김준하에게 프러포즈 반지를 돌려주기 위해 호텔에 방문했다. 그곳에서 오연두는 김준하와 장세진(차주영)의 키스 장면을 목격하고 기절했다. 장세진은 공태경의 정략결혼 상대였다.

낙서범을 잡기 위해 호텔을 찾았던 실신한 공태경은 오연두를 데리고 응급실로 향했다. 그 자리에서 오연두는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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