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혼산' 비투비 창섭이 배바지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비투비 이창섭이 무지개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섭은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영상에 등장했다. 아침에 일어난 이창섭은 잠옷 바지를 한껏 올려 입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창섭은 "배바지를 넣고 있으면 안정감이 든다"라고 설명했다. 얼굴은 퉁퉁 부어있는 모습. 이에 전현무는 "전날밤에 짠 거 먹었냐"라고 물었다.

이창섭은 "맥주 한 잔 마셨다"라고 답했다. 박나래는 "맥주 한잔으로 저렇게 붓냐"라고 말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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