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혼산' 전현무가 위장내시경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 전현무, 이장우가 건강검진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위장내시경 마취에 앞서 "잠이 안 올 거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잠이 안들까봐 걱정하던 전현무 눈 한쪽을 뜨고 코까지 골아 웃음을 자아냈다.
대장내시경이 진행되고 전현무는 뒤척였다. 의료진들이 잠든 전현무를 향해 "거의 끝났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거짓부렁이들. 거짓말쟁이들"이라고 혼잣말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