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20대 래퍼가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됐다.
경북 경산경찰서가 래퍼 A씨를 지난 17일 입건해 모발 및 소변 감사 등을 진행 중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조사 중인 사안으로 자세한 내막이 알려진 바 없으나, 경찰은 제보자의 신고를 받아 조사를 진행 중이다.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A씨는 힙합 예능 프로그램 '고등래퍼'와 '쇼 미 더 머니'에 출연한 인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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