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많은 스타들이 영국 출신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의 첫 내한공연을 관람해 눈길을 끈다.
해리 스타일스는 20일 오후 8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첫 내한공연(HARRY STYLES LOVE ON TOUR 2023)을 개최했다.
그의 첫 내한공연을 보기 위해 많은 스타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방탄소년단 RM 슈가 정국 뷔, 블랙핑크 제니 로제, 몬스타엑스 형원, 펜타곤 키노 신원, 에스파 카리나 윈터, 전소미, 배우 류준열 이동휘 박형식 등이 공연을 관람했다.
특히 열애설에 휘말렸던 제니와 뷔는 2층 지정석 같은 줄에서 콘서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 후 RM은 'HARRY, YOU ARE THE LOVE OF OUR LIVES'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SNS에 올렸고, 로제는 백스테이지에서 해리 스타일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Yayyy thank you harry styles for coming to Korea"라고 적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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