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LG 트윈스의 2023시즌 첫 번째 라이브 방송이 27일 실시된다.
LG는 "27일 오후 6시부터 구단 영상 채널을 통해 2023년 첫 번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LG 차명석 단장, 정용검 아나운서가 출연해 진행을 맡으며 라이브 현장에 2023년 팬 자문단을 초청한다. 차명석 단장은 이번 방송을 통해 스프링캠프 및 시범경기 리뷰 등 시즌 전망에 대한 내용을 직접 다룰 예정이며, 구단 영상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모집된 질문과 현장에 있는 2023년 팬 자문단의 질문을 받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LG의 라이브 방송은 2023년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 라이브는 올스타브레이크 기간 전반기 리뷰 시간으로 펼쳐질 계획이다.
한편 LG는 향후에도 팬 참여를 통해 팬과 소통하는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LG 라이브 방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LG 홈페이지와 SNS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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