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英 매체 "토트넘, 이적료 2000만 파운드에 손흥민 노려 "
작성 : 2014년 12월 08일(월) 15:18

손흥민

[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22·레버쿠젠)의 이적설이 흘러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이 이적료 2000만 파운드(약 347억 9480만원)를 가지고 손흥민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5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독일축구협회(DFB) 컵을 통틀어 총 11골을 넣었다.

리빌딩을 노리는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활약이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널 등 명문팀들이 손흥민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의 팀 동료 카림 벨라라비(24)도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크게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