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5만7794명이 관람하며 누적 123만8679명으로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소울메이트'로, 1만758명이 선택해 누적 4만5999명이 됐다. 3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9635명이 관람하며 누적 404만7572명이다.
4위는 '샤잠! 신들의 분노'가 6952명이 관람해 누적 72만658명이다. 5위는 '대외비'다. 5067명이 선택해 누적 72만658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1만81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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