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6만1603명이 관람하며 누적 109만8262명을 기록했다.
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1만613명이 선택해 누적 402만8383명이 됐다. 3위는 '대외비'가 9912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70만8603명을 기록했다.
4위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5687명이 관람해 누적 45만4136명이다. 5위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3791명이 선택, 누적 19만1742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2만41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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