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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시범경기서 1안타 2타점…3G 연속 안타
작성 : 2023년 03월 15일(수) 09:52

최지만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최지만이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1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 파크에서 열린 2023 MLB 시범경기 볼티모어 오리오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순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낸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263(19타수 5안타)으로 올랐다.

1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팀이 1-5로 뒤지던 3회 1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쳤다.

5회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8회 대타로 교체되며 타석을 마쳤다.

배지환은 스플릿스쿼드(조를 나눠 경기를 치르는 것) 방식으로 같은 날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내야 땅볼 두 개를 친 배지환은 6회 1사 1루에서 안타를 친 뒤 7회 교체됐다.

배지환의 시범 경기 타율은 0.182(22타수 4안타)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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