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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혜정, 강하늘과 한솥밥 먹는다…티에이치컴퍼니에 새 둥지 [공식]
작성 : 2023년 03월 15일(수) 09:29

사진=티에이치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AOA 출신 혜정(신혜정)이 배우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15일 티에이치컴퍼니 측은 "배우 신혜정이 티에이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알렸다.

티에이치컴퍼니 김태호 대표는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이 깊었다. 앞으로 보여줄 배우로서의 역량이 무궁무진하며, 그 장점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된 신혜정은 "새 보금자리에서 다음 스텝을 밟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혜정은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엔젤스 스토리'(Angels' Story)로 데뷔했으며 이어 같은 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칼과 꽃', '착한 마녀전',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 '퍼퓸', '(아는건 별로 없지만)가족입니다' 등으로 연기를 선보였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을 찾아가겠다는 목표로 계속해 확장할 배우 신혜정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티에이치컴퍼니는 강하늘, 한재영, 황우슬혜, 강영석, 주지아, 빈찬욱, 황세인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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