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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 패션 따라잡기
작성 : 2014년 12월 08일(월) 10:48

MBC '미녀의 탄생' 캡처 / 롱샴 '페어발'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한예슬 패션이 연일 화제다. 주상욱과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는 한예슬은 더욱 예뻐진 모습으로 시청자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매회 사랑스러운 느낌과 섹시한 이미지를 넘나드는 자유자재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 독특한 화이트 캐리어


지난 11월 16일 한예슬이 복수를 위해 정겨운의 회사로 직접 찾아가는 장면이 방송됐다. 그녀의 전체적인 화이트 룩에 어울리는 캐리어를 화이트로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한예슬이 끌고간 화이트 캐리어는 롱샴 '페어발' 제품이다. '페어발'은 롱샴의 새로운 러기지 라인이다. 주름 효과를 준 점이 독특하다. 견고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만들어졌다. 방수가 가능하며 찢기지 않는 폴리우레탄으로 코팅된 지퍼가 있다. 보안을 위한 잠금장치가 사용됐다. 화이트 색상에 블랙 가죽으로 트리밍했다.

◆ 사랑스러운 파자마 패션

MBC '미녀의 탄생' 캡처


지난 달 22일 7회 방송에서 베이직한 맨투맨에 하트 패턴 파자마 팬츠를 매치했다. 한예슬은 홈 웨어조차 남다른 패션 감각을 발휘하며 눈길을 모았다.

한예슬 파자마 패션 아이템은 에잇세컨즈 제품이다. 부드러운 소재와 귀여운 패턴이 가미되어 실내에서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연출이 가능하다.

◆ 미녀의 탄생은 힐에서부터

MBC '미녀의 탄생' 캡처 / 지니킴 '킴벨라 제품'


지난 9화 방송에서 한예슬은 초절정 성형미인으로 거듭난다. 이 장면에서 착용한 펌프스 힐이 눈에 띈다. 큼지막한 이목구비와 갸날픈 몸매까지 완벽한 미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펌프스 힐은 지니킴 '킴벨라 제품'으로 레드 컬러 트위드 소재가 특징이다. 뒤꿈치 부분은 고급스러운 광택이 난다. 굽은 안정감 있게 디자인 됐으며 뒤에서 봤을 때 다리를 더욱 길고 가늘어 보이게 한다.

◆ 사랑이 묻어나는 이어링

MBC '미녀의 탄생' 캡처 / 스와로브스키


10회 방송에서는 주상욱과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형성되며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에서 한예슬은 사랑을 암시하는 듯 하트 귀걸이를 착용했다.

또한 한예슬은 다양한 디자인의 이어링을 통해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극중 귀엽고 발랄한 그녀의 이미지를 완성하는데 일조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선보인 크리스털의 이어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한예슬 귀걸이는 스와로브스키 제품으로 알려졌다. 나비 모티브에 유색 크리스털이 달려 있는 ‘어펙트 버터 플라이’ 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모던한 위트를 더했다. 로맨틱함이 느껴지는 하트 모티브의 ‘알라나’ 귀걸이는 핑크 컬러 크리스털 반짝임이 특징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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