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경기 시작 시간이 오후 2시 25분으로 변경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9일 열리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경기 시작 시각이 중계방송 편성 관계로 오후 6시에서 오후 2시 25분으로 변경됐다"고 13일 밝혔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플레이오프 1경기(우리은행 vs 신한은행) 승리 팀과 플레이오프 2경기(BNK 썸 vs 삼성생명) 승리 팀이 맞붙는다. 경기 장소는 플레이오프 승리 팀 중 정규리그 상위 순위를 기록한 팀 홈구장에서 열리게 된다.

이 경기는 KBS 1TV를 통해 생중계되며,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TV 카카오TV, WKBL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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