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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드 1타점 적시타' 체코, 호주와 1-1 균형
작성 : 2023년 03월 13일(월) 13:05

체코 에릭 소가드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체코가 동점을 만들었다.

체코는 10일 일본 도쿄돔에서 호주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 B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르고 있다.

이 경기는 한국에게 매우 중요하다. 한국은 이날 오후 7시 중국전을 앞두고 있는데, 먼저 이 경기에서 체코가 4실점 이상을 한 채 호주에 이겨야 8강을 바라볼 수 있다.

1회초 알렉스 홀에게 우월 솔로포를 맞으며 선취점을 내준 체코는 3회말 경기 균형을 맞췄다. 페트르 지마의 안타와 상대 투수의 폭투, 보이텍 멘식의 볼넷으로 연결된 2사 1, 3루에서 에릭 소가드가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렸다.

다만 체코는 이어진 2사 1, 2루에서는 마렉 슐럽이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나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경기는 4회초 현재 양 팀이 1-1로 팽팽히 맞서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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